회사에서 자진퇴사 유도, 손절 쳐놓고, 돌아오게끔 다른 직원 통해서 회유시키는거 너무 쪼잔하다고 느낌.
성격 급해서 이말 저말 다하고 다음날 마음 싹 바뀌고 본인이 했던 말 기억하는지 모르겠지만,,
회사에 대해 믿음 다 금갔
따지고 보면 잘한 사람은 없다. (창과 방패 수준. 한쪽은 사생활침해, 한쪽은 관리감독의무)
그 상황을 안만들었고, 통제하는 사람이나 관리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되지 않겠냐라고 말했었음 난리났을거다.
불편 불만 사항을 얘기하래서 했는데 일 하는 거랑 지장 없다고 눌러버리는게 너무 싫다
윗상사한테도 여러번 얘기했는데 묵살 당했더라. 대면 조사에서는 모르쇠 일관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쌓이다 쌓이다 못해 터진건데
대면 사실확인을 진행하니, 윗상사 모르더라.하.
일만 하고 싶은 사람한테 부모님이랑 살지는 왜 궁금하고..
입고 있는 옷에 대해선 뭐가 궁금한거고, 내가 누구랑 톡을 하던 왜 궁금한 걸까.
내가 회사에 몸 다 받쳐 어깨, 허리 궂은일 다 하면서 일만 했는데. 다른 데선 뒷담을 하지 않나.
직원간에 불평불만 얘기한 거 다 캡쳐해놓고 자기 회사니까 불만 있음 나가라고 하고 그럼 나가야지.
대화오가면서 승질 부리시고,
약간 화물업쪽을 기다리면서 자금 모으고 참고 일을 해서 그런가 현타도 씨게 찾아오고,
다른 회사 들어가는 것도 쉽지 않네..
소속되어 있는게 싫어서 마지막 회사로 생각하고 일에 임한건데..
자금이 애매하긴 하지만,, 빚없는상태에서 일하면 하는둥 마는둥 할것이고,,
빚 있는 상태에서 하면 일만 죽어라 할꺼 같다.
급여, 퇴직금 받는데로 바로 화물로 넘어갈까 생각중이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윙바디 말고 일 많은 카고로 가야지..
내 윙바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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