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배필2024, 타르코프, 배그, 오버워치를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는 고스트리콘 - 브레이크포인트 라는 게임이다. 와일드라고 있던데 안해봄;;
틱톡인가 어디 영상에서 도로에 몸을 숨기고 차량 지나가면 총 쏘는 장면이 있었던게 생각나서 열심히 찾아보다가 발견 했다.
유비소프트 들어가니까 13만원 에디션이 2만6천원으로 할인해서 판매하길래 고민도 없이 바로 눌렀다.
24-02-20 까지라고 해서 결제.. 음머~?
아니 근데 퍼니셔의 프랭크캐슬이?! 형이 왜 여기서? 대화하는 장면들이 있는데 미드보면 말하면서 약간 입맛 다시는 행동이 있는데 잘 해놨네;;
맘에 든다. 약간의 배그 어깨견착샷 느낌나고, 타르코프의 무기개조(한정적이지만)
완전 초보로 스토리모드 밖에 안해봤지만, AI들을 데리고 다닐수 있어서 든든하달까..
느낀점은 AI들을 땅에 풀어놓으면 잘 못쏘지만,, 차량이나 헬기같은 이동수단에 태우고 이동하면서 교전허가를 하면 뭔가 백발백중 느낌?
처음에는 무작정 들어가서 총질을 해댔다면, 시간이 지나고 하다보니, 약간 침투? 같은 느낌으로 진행을 해봤다. 동시사격을 하면 미니건도 한방컷이다. 분명 쏠수 없는 각인데 한방컷..
재밌다. 유탄도 있음
내 셋팅은 DMR / 유탄 / 권총 이렇게 한다.
유탄은 헬기잡이, 차량잡이용 / DMR은 근장거리용도 / 권총은 헤드용 정도.
나머지는 AI에게 맡기는 정도?
망원경으로 주변 보면 ? 표시 해제할 수 있는데, 가끔 야영지 해제도 나와서 꿀인듯?
야영지로 바로 이동하는것도 메리트 있어보이고,
임무실패하면 체크포인트로 돌아가서 다시 할 수 있어서 좋기도 했다.
어디까지 체크포인트인가도 해봤는데, 그 실패한 임무만 다시 하는거다.
예를 들어 a, b, c 임무가 있고 a는 첫번쨰로 실패한 후 b, c를 성공 했고, a는 다시 체크포인트로 돌아가기 하면 b, c는 클리어가 되어있다. a만 다시하면 된다. (해봄)
지금 현재 얼마 되지 않았지만, 살짝 고비가 있긴하다..
레벨업이라던지 퀘스트 진행 부재...정도..뭐 부터 건드려야 할지..
일단 초록, 파란, 부가임무들을 먼저하고 있긴 한데...
뭣 모르고 레벨 100짜리 들어가서 무슨 원수? 온몸이 방탄이더라..머리도;;
적정 레벨이 아니라서 데미지가 안들어감..
아직 10시간도 안해봄.
뭐가좋은총인지 몰라 아무거나 쓰고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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