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계산하면 대략 1년이네,
난 따로 적금을 드는게 아니라 저축이라 표현해야겠네..?
오로지 저축으로만 했을때 가정을 한다면이다
추가저축에서 차이가 크다.
20만원씨만 저축한다 해도 12개월이면 240만 원 아닌가..
저축은 추가로 돈을 넣어야 커진다 라고 생각한다.
내가 하는 방식은 기존 금액 + 추가 금액 + 급여받기 전 남은 금액이 저축하는 통장에 들어간다.
기존금액과 추가금액은 급여 받은 후 바로 들어가고,
두 번째로는 차량할부금과 카드값은 결제일 전에 지불한다.
그리고, 급여받기 전 남은 금액은 저축하지만, 비상금으로도 쓰인다.
기존저축액만 신경 쓰고, 추가 금액이랑 남은 금액 저축은 저축 겸 비상금 개념이라 보면 된다.
이런 걸 엑셀로 만들어서 규칙을 정하고, 어느 정도 선을 지키자라는 마인드로 임하면 돈을 모을 수 있다고 판단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통장 두개로 나눈 후에
하나는 급여 받는 통장 겸 고정지출(자주사용하는통장)으로 두고
다른 하나는 보관, 즉 비상금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는 통장(한도제한계좌말고)으로 준비하면 된다.
통장 하나로 운용도 가능하다. 내가 그랬었고,
근데 그 통장 하나에 몇백이 들어있다 생각하니, 돈을 계속 쓰게 된다고 해야하나?
관리가 잘 안되는 느낌이었다.
통장 하나 운용 할때는, 통장 별명을 지을 수 있는데 거기다 금액까지 쓰면서 관리 했었다는 정도?
나 처럼 돈 모으는거는 빡세다.
할 줄 아는게 이거밖에 없으니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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