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경제적 자립을 통해 빠른 시기에 은퇴하려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
일반적인 5~60대 은퇴가 아닌, 30대 말이나 늦어도 40대 초까지 조기 은퇴 목적,
혹은 목표금액을 채우고 은퇴하겠다는 목표
나도 파이어족에 속하는거 같은데,
목표금액을 모아서 조기 은퇴가 아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덜 쓰고 덜 먹는것이다.
내 목표는 30대 초반부터 화물업에 뛰어드는 것.
여태 회사이력들을 보면, 짧게 다닌게 전부다..
다양한 서비스직에 머물렀고, 사무직, 영업쪽에서도 머물렀다..
그때 당시는 1년이면 모든걸 다 겪는 시간이라 생각도 했고, 이상 넘어가면 지루하기도 했다.
지금은 목표 자금이 있어서 길게 다니는 중이라.. 어떻게 보면 참고 다니는 것.
다니는 회사도 약간 회사에 투자를 안하는 느낌이라 피곤한 스타일의 회사라..
원래 좀 넉넉하게 잡을까 했었는데,,
초반 다니다보니 '이 회사는 회사에 투자를 잘 안하는구나' 라고 결론을 내렸다.
실제로 올해 연말정산때, 회사에서 돈을 하도 안써서 토해냈다고 들었다.
물론 직원들은 더 받았지만;
재직중에 있으면서 기존 회사 다니는 것과 화물업 두가지를 놓고 봤을때,
어떤게 이득인가를 고민해봤다.
물론 화물업이다. 금액적으로 많은 돈이 필요하지만, 일종의 투자라고 생각한다.
계획은 다 차려져 있어서, 일정만 되면 실행하기만 하면 된다.
목표금액은 7~8월달이면 완성이 된다.
1년단위는 채워야 퇴직금이 나오니 목표금액을 채워도, 일 수는 채워야 하지 않겠나..
차량구매 일정은 신차 계약을 한다면 8~9월달
중고차량을 산다면 11월달로 예상한다.
회사 일정에 금이 안가게끔이라면, 11월달쯤에 실행하는게 좋다 생각한다.
인수인계도 한달이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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