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자동결제계좌를 바꾸면 원래 다 이런가..

토츠 2025. 1. 18. 10:51

매달 납부하고 저축 겸 상품이 있는데 연체가 되어버렸네..
내 생에 연체란 단어는 없을 줄 알았는데
그리고 연체가 되었더라도 다시 재 납부를 할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그런 지원기능은 없는 뱅킹이었네..

 

이미 바꿔버려서 계속 쓰겠지만...


근데 출금되는 곳에서도 따로 연락은 없는게 놀랄따름이네.. 근 5년을 부었는데..

만기 될때까지 다 부어야 원금 찾는데.. (뭔 이런상품이 다 있나...)

 

납부 내역 찾아보니, 24년 12월부터 연체가 되었는데.. 뭐냐 이거..

전화도 없고.. 문자 알림도 없고.. 뭐지.. 멕이는건가 싶기도하고

하필 토요일이라 고센은 받지 않지..

납부 뱅킹을 괜히 바꿨나 싶기도 하지만..
원래 쓰던 은행을 10년 넘게 썼지만, 딱히 저축상품들도 별로고...

새로운 곳 옮기고, 카드도 신청해서 쓰고 있는데, 카드 쓸때마다 캐시백 주고..

어플안에 증권 다 있어서 구매도 편리하고.. 

예금도 편하게 설정 가능하고.. 

 

에휴 연체라니... 멕이는 짓인가 싶기도 하네..

저번에 뭐 상품 관련으로 돈으로 다 받지 말고 중간에 청소기랑 상품권 줄테니 만기때 all 현금으로 찾지 말고 상품 하나 선택하는 조건이라나.. 

상품 하나 선택 안하고 all 현금으로 찾으면 6~70만원 가량 차감하도 준다나..

 

그걸 거절해서 이상황이 왔나 생각을 할 정도?ㅎ(억측일지도)

 

그리고.. 변경한 내역을 찾아보려 했지만!

홈페이지에 결제계좌 안내 들어가도 뭐 없다..

25년 1월 17일 11시 46분 캡쳐 사진

영업일이 아니라서 조회가 안되는건가.. 맞다면 이건 이거대로 문제가 있는 듯..

 

 

ps. 문의는 남겨놓음.

어우 연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