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고 나서 보일러를 교체했는데
보일러 기사님 말로는 "현재 보일러가 아파트 지어졌을때의 보일러네요?"
본인 "ㅖ?????"
찾아보니 2006년 준공이네....
19년정도 쓰였네..
다시 보일러 기사님 왈 "보일러는 10년 정도면 바꾼다" 라고 하셨다..
19년 정도 써보니까. 소리도 컸고..
뜨거운물도 잘 안나왔던거 같고..
난방도 잘 안됐었다..
몇달에 한번 물 빼주고 보충도 해줘야 했던 것..
지금 현재 바꾸고 나서는
똑같은 온도..설정 해놨는데..
잘때 덥고.. 방바닥 따시고...
물보충 그런거 없고... ㅎ
이사 올 당시 바닥 난방 공사를 했었는데
그게 잘 안됐나 싶을정도로 난방이 잘 안됐었음..
현재 그 방은 드레스룸인데..
지금 따뜻하다..ㅎㅎ
ps.요새 드릴 소리가 났던게.. 다들 보일러 교체하느라 났던 소리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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