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윗층에 시끄러운 이웃이 산다

토츠 2025. 2. 19. 21:06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시점에도 윗층에서 쿵쿵, 애들 말소리,

어른 목소리로 추정되는 소리꽥꽥 지르는 소리

진짜 스트레스 받는다.....

 

칼부림이라도 일어날까봐 찾아가진 못하겠는데

진짜 십알것들...

배려가 없는 사람들이다.

 

내가 이사를 가던 해야지...

최근에 옆집에서 밤마다, 새벽마다, 주말마다 노래부르는 남성이 있어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최근 이사가서 조용해짐..

(옆집 맞았네, 노래 부르길래 나도 혼자 있을때, 못 부른다고 시원하게 소리 쳤는데 잠깐 조용해짐)

 

이번엔 조용하던 윗층에서 난리네

 

저번에도 쿵쿵소리 나서 경비실에 말하고 중재요청? 했었는데 

경비실 말로는 윗층은 아이없다고 어쩌구 하더만, 현관문에는 아이가 있으니 초인종 조심하라는 둥~ 종이 적혀있었고..

현관 앞에는 애들 자전거 떡하니 있던데;;(거짓말을;;)

하도 시끄러워서 쪽지 남겼는데

뭐 과자 이런거 현관앞에 두길래 다시 올려다뒀다.

그거 받으면 앞으로 시끄러워도 이해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질거 같아서..

 

내일 출근길에 경비실 들른다..

핸드폰으로 영상 녹화를 해봤는데

들리는 정도면 많이 시끄러운거 아닌가...

 

ps. 누가 민원 넣었나 보다.

급 조용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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