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듯해 보이는 일정이긴 하지만!
일단 월차를 내고 여수를 간다.
장정 6시간이라는 시간에 걸쳐 이동할 계획이다.
내가 알아본 것은
이순신광장, 오동도, 진남관, 찹쌀꽈배기, 돌문어, 돌게장, 낭만포차, 해상케이블카, 거북선 정도..?
출근시간은 소용없을 거 같지만 그래도 오전 7시에 출발은 해보기로 한다.
첫날은 이동하는 시간도 있고, 피곤할 테니.. 아마...
아침은 휴게소
점심은 도착 후,
저녁은 맛있는 거
정하고 이동해 보기로 한다.
약간의 식도락 여행?
걷는 게 위주가 될 것으로 보이고..(휴식하는 여행이랄까...)
예약한 호텔 주변에 오동도도 있고, 이순신광장도 있고,
걸어서 30분 이내로 다 이동이 가능해 보인다.
예상하는 2일 차는 아침은 안 먹을 것 같기도 한데...
오동도로 이동하는 것.
알아보니, 걷기와 동백열차를 탑승하는 것.
동백열차는 편도티켓이고 각 1천 원이다.
갈 때 1천 원, 올 때 1천 원
오동도에 피는 동백꽃 1~3월이라고 해서 여수로 여행지 삼은 것도 어느 정도 있다.
나와서 점심 해결 하고,
이순신광장, 진남관 주변 볼 곳도 있고, 찹쌀꽈배기도 먹어야 한다고 해서
진남관 근처 노랑고래찹쌀꽈배기가 있다고 하니,, 간식으로 먹어보도록 해야겠다.
3일 차는 당연히 복귀루트라
별거 없음.
체크아웃하고, 휴게소 간간이 들려서 간식 먹으면서 이동할 것으로 예상.
먹는 것마다 사진을 열심히 찍어야겠다.
남는 건 내 뱃살이 아닌, 남는 건 사진뿐이니..ㅎ
ps. 다음 주 월요일 출근 가능할까...ㅎ
부산사람이면 가볍게(?) 일본으로 가도 되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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