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쉬어서 몸 적응하는 것 빼고는 일 난이도 면을 봤을때는 엄청 괜찮은 편....
나름 꿀직장이라 생각해도 나쁘지 않다. (너무 험한데 있었나..)
복지도 좋고, 과자, 음료수, 계속 채워주신다.. 이럼 열심히 일하지..
시간도 잘가고~
일하면서 전에 있던 곳이랑 비교를 계속 하게 되더라...
컨테이너 작업 안해서 좋고, 지게차 운전안해서 좋고, 비,눈 안맞고 일할 수 있어서 좋고..
여기저기 뻗어져있는 창고 왔다리 갔다리 안해도 되고, 창고 재고 굳이 안쳐다봐도 되고, 파레트 반납 신경 안써도 되고,
용달기사님 부르는것도 안하고, 지방에서 올라오는 물건 아침 일찍 나와서 안내려도 되고, 핸드폰이 쉬는날이 없었고..
게다가 점심 메뉴 걱정안해서 좋고~ (항~상 점심되면 뭐먹을래....쩝...)
얼마나 좋은가~!
지금 하는 곳은 핸드폰이 조용~
화물 잠정보류 시키고, 일에 집중해서 경력을 제대로 한번 쌓아보려고 한다.
원래 전직장이 마지막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일했는데,, 마지막이라 생각해서 벌받았나보다..
화물은 언제가 됐든, 돈 모으고 하면 되니까.. 지금은 남바값이 너무 비싸~ 최소 5천은 들고 있어야 가능할법한..
다른거 신경안쓰고, 일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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