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다르게 저축을 해보고자 한다. [또 다른 목표를 향해]

이제 화물 잠정보류를 해버렸으니,

여태 열심히 모은돈 80%는 12개월짜리 예금에 넣어두고,

여유금액 빼고 남은 금액은 적금+추가납입으로 할 예정이다.

 

물론 3개의 통장으로 나누는 건 좋은 방법이긴한데;

지금 내가 화물을 들어갈것도 아니라서, 묶어놓기만 하면 될 듯 싶다.

통장 나누기 귀찮은 사람은 나처럼 묶어 놓거나, 적금+추가납입 해놓으면 될 듯?

 

또 다른 목표는?

앞으로 2년 후 나는 차를 바꿀것이다. 승용차에서 밴 차량으로.. (자차는 10만키로까지 갈꺼같은데?)

운전하면서 시야확보도 우선이긴한데, 뒷 공간이 넓었으면 좋겠으면 하는 바램이랄까?

(1인승 밴은 레이만 있더라..)

 

생각하고 있는 차량은 현대 스타리아3인승밴 LPG vs 르노 마스터 밴 디젤 이다.

신차 기준 스타리아 풀옵, 르노 마스터 옵션없이 하면 비슷하다

물론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스타리아는 지하주차장에 들어가는 방면, 마스터는 못들어간다..

스타리아는 뒷공간에 서있을수 없는데, 마스터는 서있을수 있다.

 

최종 목표는

밴 차량에 캠핑도 하고, 오토바이 실어 나르면서 장거리 여행 다닐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자가정비도 생각하면서, 승용차에 이것저것 꾸미고 탈 예정이었으나, 자차는 키로수도 많이 나왔고, 괜히 꾸몄다가 수출판매나 중고판매때 다시 원복하게 되는 비용 감가 생각하면 안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출고 후 10년 된 차량이라 깨짐은 없지만, 기스나고, 돌빵에.. 바꿀때가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