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에 시작 했으니까 대충 1개월쯤 지났네
일은 재밌음.
20분 거리 거래처도 왔다갔다 하면서 다니는것도 재밌고, 거래처 직원분들이랑 인사하는거, 물건 준비 될때까지 말 잠깐 나누는 것도 재밌고, 물건 다양한것도 구경도 하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전 직장이 너무 hell 이라서... 여기서 일하니 천국처럼 느껴졌다..
제일 내 마음을 뛰게 했던건,
"너의 일이 아니니까 하지말아라. 계속 하다가 나중에 너가 안해줄때, 섭섭하다 서운하다 소리 듣는다" 라고..
전직장은 가리지 않고,, 모든 업무를 다 했던 때라....
월급도 보면 세금 때면 거기랑 별반 차이가 없....?
다만, 면접 봤을때 대화내용들을 따로 메모장에 적어놨었는데
추후 총괄쪽이었네?ㅎ 다시 기억났네ㅎ
난 더이상 '책임' 이쪽에 발 집어넣고 싶은 마음이 없달까..
1년 다녀보면 어떤 그림이 그려지겠지
추후 직원 더 뽑다는 얘기도 적어놓은거 보면.. 뽑겠지만 기대는 하지 말자..
재미는 있다.
일은 재미가 있으니까 다니는 맛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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