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에서 눈을 떴다.
아침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숙소가 바다보이는 전망이라.. 해뜨는 거 보려고 했더만,,
심지어 새벽 5시에 안뜨고 좀 지나서야 해가 보이기 시작..ㅠ
잠도 다 깬 마당에 아점을 먹기 위해 기다림
다름아닌 범바우 막국수다. 솔직히 솜다리수제버거랑 고민 많이 했음..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은 없었음.
주문은 비빔막국수 10,000원.
양양을 다시 가면 재방문할 의사가 있냐!? - 당연히 간다.
그리고 집 복귀 전에 '춘천 감자밭'에 들려서 감자빵이랑 옥수수빵 각 5개씩 샀는데..
현재 감자빵 1개 먹고 배불러 하는 중.. (왜 1개당 3,300원인줄 알겠다...)
(포장된 걸로 사면 할인은 있음) 택배도 됨(냉동으로 오지만..)
이 빵 속에 감자 몇개를 갈아 넣었을까..
ps. 이제 캠핑에 대해 끄적이면서 알아보는 걸로...
나에게 숙박은 너무 힘이 든다..(제한적인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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