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나 부업하기 어렵네..

사업자등록증은 뭐 미래에 필요하겠지만서도.. 

지금 현재는 굳이~? 하는 정도라서..

게다가 근로자 입장에서 사업자등록증이 있고, 나에게 발생하는 수익이 있다면, 내가 자체적으로 하는 세금 신고가 있을 뿐더러... 하ㅏ.. 어렵네..

 

그저 당근마켓이나 번개장터에서 소량으로 개인판매 해보려고 하는건데..

도매로 저렴하게 물건 구할라고 보면 先사업자등록증 부터 보여줘야 입구컷을 안당할테고...

 

제품 선정도 아직 안한 상태이지만, 여태 일했던 일 비슷한 제품들을 팔면 어떨까라는 생각임.

상품에 대해 잘 아는것도 여태 일했던 일의 물건이라면 더 잘 알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음.

 

현재 일하고 있는 제품으로도 해도 되긴 하는데..

솔직히.. 예전에 일했던 거기서는 눈에 딱 보면 이게 뭐고, 상세내용까지 머릿속에 촤라락 그려질 정도였으니..

 

근데, 물건은 어디서 받냐..

예전 했던 일 도매업자 구한다 치고... 사업자등록증 필수일꺼고,, 재고 쌓아둘 곳도 필요한 정도?

 

재고까지 쌓아둔다로 가정해버리면,, 사업자 내고, 창고 하나 얻어서, 차고 게러지로 쓰면서 판매하면 되는데..

창고형 게러지도 있으니까.. 돈 많이 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