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나중 일이긴 한데..
내가 하고 싶고, 원하는 일이 두 가지가 있으니
내 개인적으로 장단점 따져가며 비교해보고자 한다
둘 다 사업자는 등록해야 한다
화물은 무조건 사업자등록이고, 판매셀러는 안 해도 되는 일도 있다지만... 등록하는 게 여러모로 편할 듯하다.
화물업은 기본적으로 화물운송자격증이 있어야 하는데 난 보유하고 있다
화물차, 노란 넘버도 있어야 한다
노란 넘버는 현금으로만 가능해서 지금 시세 보면 3천 가까이 정도인데... 최소 기본 자금 5천 이상은 갖고 있어야..
신차로 LPG차가 나온다던데.. 터보 달린 LPG
그때당시 알아본 거로는 lpg라서 완충이 안된다고 했었고..
그렇다고 전기는 더더욱 아닌 거 같고...
아직까진 디젤이 답이긴 하다..라고 생각함.. 왜 단종인지.....ㅜㅠ
아는 분 중에 화물 하시는데.. 콜 화면 보면 전기 안된다는 요청이 많더라고...
그리고 카고랑 윙이랑 많이 갈린다던데
솔직히 윙이 더 끌리긴 함..(1~1.2톤임)
지금 현재 물량은 카고차량이 더 인기가 많음.
요즘 우리나라 날씨 보면 눈, 비 내리는 날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눈 비 많이 오면 안 나가면 되는 거 아니냐
나가면 오히려 사고 나지 않냐
맞는 말이긴 한데 그날이 피크라고 생각하면 됨..
물론 태풍오는날엔 안나가는게 맞고.. 비가 많이 내려서 터널이 물에 잠긴다하면 당연 집에 있는거고..
그외에는 나가야지..
카고 해서 갑바치고 뭐 하는 것보다.. 윙으로 깔끔하게...
윙 단점도 있음... 지하주차장 못 들어가고.. 육교 밑으로 들어가는 도로? 그런 곳도 신경 써야 하고..
짐에 대해 한정적이고?
윙도 오래되면 열리는 날개 부분 중앙에서 물이 샌다....
근 2년 동안 자금 모으면서 윙, 카고 차량에 대해 조사하다 보니..
이 내용 말고도 튜닝 쪽이라던지.. 운수법도 찾아본 적 많고....
차박 관련, 용품들도 알리에서 많이 알아보고 구매해보고,, 했었는데..
근데 할 시점에 넘버값이 오르고 디젤 중단에......
그때 다니던 회사는 엿같은 상황 나오고 이런저런 상황이 맞물려서
현타가 씨게 와서 화물 잠정 보류 때리고.. 이직 후 트랙스 신차를 내린 것도 있음..
판매셀러는 기본자금 없어도 된다라는 걸 많이 봄
위탁이라던지 구매대행이라던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판매셀러를 하기 위해선 창고나 사무실 작은 공간이라도 있어야 하는 줄 알았지만 없어도 되는 거였고..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자유로운 일은 아니다고 생각함..
다만, 눈이오던, 비가 오던, 태풍이 몰아치건,, 재고만 있다면 신경 안쓰고 일 할수가 있음.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도 아직 모름
위탁은 뭐고 구매대행은 뭐고 왜 공간이 필요 없는지
초기자금은 왜 또 없어도 되는 건지 등..
아직까진 셀러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도 없고 수박 겉핥기... 조차 아닌 거 같고...
수박씨를 이제 땅에 심을 정도라고 해야 하나..
내 예전에 했던 일 중 소모품, 물품들을 셀러에 대입시켜서 해보려고 했지만,,
워낙 유통 부분에서 쉽게 못 구한다 해야 하나?..
전문적인 매장이 있고, 판매가 꾸준히 되는 거 아니면 어렵다 생각해 본다....
물건 수급에 대해 시간 되게 오래 걸릴 것 같고.. 구한다 해도 재고 쌓을 공간 있어야 하고..
이 일은 사업자등록은 있어야 하고, 재고 쌓을 공간, 송장, 장부 등 다 준비해야 한다.
역시 이 일도 초기자본이 필요하다 생각..
이 제품에 대한 마진은.......~ 별로 없다고 생각?
그때 되면 다른 상품 올리는 것으로...
아직까진 화물..
아직 판매셀러에 "이거다!" 라는 건 없음..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흔적들을 지워보고자 한다.. (0) | 2024.09.28 |
---|---|
진짜 돈 모으고 화물? (0) | 2024.09.27 |
셀러나 부업하기 어렵네.. (0) | 2024.09.18 |
온라인 셀러 알아보기 (4) 통신판매업 신고방법과 발급 방법. (0) | 2024.09.17 |
다시 시작되는 나의 저축 일기 (0) | 2024.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