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잡다한 생각..

토츠 2025. 3. 8. 22:44

신차 구매할 때 튜닝이나 차박, 평탄화 이런 거 검색하고 나서 했었어야 했나..

우와 할만한 튜닝. 드레스업 같은 건 없다..

내가 다니는 회사도.. 내 차량은 별로 인기가 없다 ㅎ

 

너무 디자인만 보고 샀나 싶기도..

지인분들에게 물어봐도, 경차는 그렇게 많이 추천 안 한다고...

도로에서 그렇게 무시를 당한다고...

(그래도 난 택시기사였던 부모님께 운전을 배워서 내가 다 이길(?) 수 있을 듯?)

 

평탄화도 알아보고.. 

유튜브 보면서 업체들 알아본다음 문의를 남겨도 트랙스크로스오버는 거의 다 안된다고들 하네..

그렇다고 레이로 옮길 수도 없고...

현시점 내 키는 175cm인데, 차 내부 트렁크 문 닫고 2열 시트 눕힌 상태에서 앉았을 때 

머리가 꺾인다..

누울 때는 트렁크 쪽이 얼굴이면 편하고.

 

2열 쪽 발판 쪽에 쿠션이라도 막는다면~

아마 그쪽으로 머리를 두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알리에서 본 것 같기도..?)

 

현재 1만 3천 킬로 주행 중! (9개월 정도 지났네?)

내가 아는 남들보다 많이 타는 수준? 인걸로..

보통 평균 1년 동안 1만 5천~6천 정도 주행한다고 한다.

 

10만 킬로 찍거나, 어느 사건 사고로 인해 폐차 수순을 밟는다거나,

여기서 레이로 가나.. 아니면 포터 2, 봉고 3으로 넘어가서 화물업에 뛰어드냐

이 두 가지로 올해는 고민하고 생각하고, 이것저것 정보도 모아보고 할 듯?

 

약간 화물사업은 내 목표 중에 한 부분이라서 해보고 싶긴 함.

(운전하는 게 좋긴 해서..)

처음엔 투잡 식으로 아르바이트 월 수 금 다른 아르바이트 하면서 화 목 정도 화물을 해보는 것도?라고

고민을 했었지만..

이렇게 되면 화물유가보조금?

그런 거 사용할 때 특정요일에 화물을 이용한 키로수를 계산해서 넣어야 하는 거 아닌가..

(개인적인 용도로 화물유가보조금 쓰다 적발되면 정지되는 걸로 앎..)

 

나중에 주유에 계산이 힘들어질 것 같아..

적발? 누가 봐서 신고라도 한다면? 이걸 해명? 소명? 하려면 자료도 있어야 하고, 내

역서라던지. 내가 특정 요일마다 운행한 기록, 주유한 기록 등..... 시간, 상황이 복잡해질 것 같아...

화물사업을 할 거다! 하면 그냥 본업으로 때리는 게.. 가장 좋다 생각.. 

 

잡다한 생각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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