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구매할 때 튜닝이나 차박, 평탄화 이런 거 검색하고 나서 했었어야 했나..
우와 할만한 튜닝. 드레스업 같은 건 없다..
내가 다니는 회사도.. 내 차량은 별로 인기가 없다 ㅎ
너무 디자인만 보고 샀나 싶기도..
지인분들에게 물어봐도, 경차는 그렇게 많이 추천 안 한다고...
도로에서 그렇게 무시를 당한다고...
(그래도 난 택시기사였던 부모님께 운전을 배워서 내가 다 이길(?) 수 있을 듯?)
평탄화도 알아보고..
유튜브 보면서 업체들 알아본다음 문의를 남겨도 트랙스크로스오버는 거의 다 안된다고들 하네..
그렇다고 레이로 옮길 수도 없고...

현시점 내 키는 175cm인데, 차 내부 트렁크 문 닫고 2열 시트 눕힌 상태에서 앉았을 때
머리가 꺾인다..
누울 때는 트렁크 쪽이 얼굴이면 편하고.
2열 쪽 발판 쪽에 쿠션이라도 막는다면~
아마 그쪽으로 머리를 두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알리에서 본 것 같기도..?)
현재 1만 3천 킬로 주행 중! (9개월 정도 지났네?)
내가 아는 남들보다 많이 타는 수준? 인걸로..
보통 평균 1년 동안 1만 5천~6천 정도 주행한다고 한다.
10만 킬로 찍거나, 어느 사건 사고로 인해 폐차 수순을 밟는다거나,
여기서 레이로 가나.. 아니면 포터 2, 봉고 3으로 넘어가서 화물업에 뛰어드냐
이 두 가지로 올해는 고민하고 생각하고, 이것저것 정보도 모아보고 할 듯?
약간 화물사업은 내 목표 중에 한 부분이라서 해보고 싶긴 함.
(운전하는 게 좋긴 해서..)
처음엔 투잡 식으로 아르바이트 월 수 금 다른 아르바이트 하면서 화 목 정도 화물을 해보는 것도?라고
고민을 했었지만..
이렇게 되면 화물유가보조금?
그런 거 사용할 때 특정요일에 화물을 이용한 키로수를 계산해서 넣어야 하는 거 아닌가..
(개인적인 용도로 화물유가보조금 쓰다 적발되면 정지되는 걸로 앎..)
나중에 주유에 계산이 힘들어질 것 같아..
적발? 누가 봐서 신고라도 한다면? 이걸 해명? 소명? 하려면 자료도 있어야 하고, 내
역서라던지. 내가 특정 요일마다 운행한 기록, 주유한 기록 등..... 시간, 상황이 복잡해질 것 같아...
화물사업을 할 거다! 하면 그냥 본업으로 때리는 게.. 가장 좋다 생각..
잡다한 생각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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