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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생각..

신차 구매할 때 튜닝이나 차박, 평탄화 이런 거 검색하고 나서 했었어야 했나..우와 할만한 튜닝. 드레스업 같은 건 없다..내가 다니는 회사도.. 내 차량은 별로 인기가 없다 ㅎ 너무 디자인만 보고 샀나 싶기도..지인분들에게 물어봐도, 경차는 그렇게 많이 추천 안 한다고...도로에서 그렇게 무시를 당한다고...(그래도 난 택시기사였던 부모님께 운전을 배워서 내가 다 이길(?) 수 있을 듯?) 평탄화도 알아보고.. 유튜브 보면서 업체들 알아본다음 문의를 남겨도 트랙스크로스오버는 거의 다 안된다고들 하네..그렇다고 레이로 옮길 수도 없고...현시점 내 키는 175cm인데, 차 내부 트렁크 문 닫고 2열 시트 눕힌 상태에서 앉았을 때 머리가 꺾인다..누울 때는 트렁크 쪽이 얼굴이면 편하고. 2열 쪽 발판 쪽에..

일상 2025.03.08

2박3일 남쪽 끝에 있는 여수 여행 후기!

일단 1박 2일이 적당해 보임!금토 해서 가던토일해서 가던..운전이 빡시겠지만!!자고로 본인은 휴게소 들린것까지 합치면 편도로 총 6시간이 걸렸다... 할만한 게 없음!식도락 여행이었음!육류는 안 먹고거의 해산물만..먹은 기억이..만약 일정이 2박 3일이라면차라리 숙소도 2박을 한곳에 구하는게 아닌다른 숙소, 즉 멀리 떨어진 숙소도 나쁘지않다~돌아다닐땐 차를 이용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한곳에만 있는건 별로 인듯?!항구 근처 호텔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조금 그랬음.. 이순신광장 주변은 바람이 안불어서 좋았음.ps. 우리동네는 어우 왜이리 춥냐..항상 느끼는 날씨인거 같은데2박3일 갔다왔다고 너무 추워진거 아닌가...여수에서는 항구 근처에서도 바람 신나게 불었을때...손 꺼내놓고 다녀도,귀마개 안해도 ..

일상 2025.03.03

네이버 웹툰 앱에 들어가서 웹툰을 보는데...

그거 아나 몰라..웹툰에서 쿠키 결제하는 금액이랑네이버 앱에서 쿠키 결제하는 금액이랑 다른거.... 웹툰 앱에서 결제하면 10개에 1200원인데...네이버 앱에서 결제하면 10개면 1000원이다... 예전에 알았고.. 알게 된 계기가..분명 1000원씩 결제 했었는데어느 순간? 1200원으로 보이길래 뭐지 싶다가여기저기 찾압본  ps. 수수료 떼가는 느낌이네 이거...

일상 2025.02.28

전남 여수 여행(3)

마지막날별거 없다나진국밥은 꼭 먹어야 한대서먹으러 가려고 10시 오픈 시간 맞춰 대기..하려다가 출발시간 늦을 것 같아...장어탕 먹으러 감 ㅎ음식 사진은 못찍었음주차도 할 곳이 너무 없고..비싼편이랄까..장어탕도 한 뚝배기에 같이 나오는데3인분을 시켜도 한마리가 아니다..몸통 절반까지..?잔가시 진짜 많드라...그냥 추어탕 처럼 가시랑 살을 다 갈아서 주는것도 나쁘지않을듯 보임....ps. 글을 쓰려고 했는데 뻗음...10시쯤 출발해서 오후 4시도착정리하고 밥 대충 먹고 나니 6시...오후 7시에 자서 다음날 오전 7시에 일어남... ㅎㄷㄷ한번도 안깸..여수는 반찬으로 갓김치 무조건 나옴;;

일상 2025.02.24

여수 여행(2)

남는 건 사진뿐...피곤한 아침에 눈을 뜨고 정신머리를 붙잡으며..차를 끌고 돌게장 촌을 가서밥을 먹었다숙소 내 차량 진짜 많음... ㅎ숙소에서 청정게장촌까지 10분 거리돌게장 정식 3인분, 갈치조림을 시켰다청정게장촌이라는 식당인데조금 서빙하시는 직원분이 불친절하다 느꼈다사람이 많았으면 뭐 말하느라 얘기하느라 못 듣는 걸 이해할 텐데...겨우 2팀 있었는데사장님, 저기요라고 큰소리로 불렀는데 응답조차 없었다먼 거리도 아니고 가까운 거리였는데...두 번은 불러야 대답을 해줬다...4인테이블 두 개 합쳐놓은 곳에 6인이 앉으니메뉴 개수 논쟁? 그런 게 느껴지는 정도면.. 맛은 있었다간장은 떫은맛이 조금 났지만먹다 보니 모를 정도..?양념도 매웠지만 먹다 보니 달달한 정도...?이후에 모이핀 카페에 들렀다10..

일상 2025.02.22

전남 여수 1박2일 여행(1)

빠듯해 보이는 일정이긴 하지만! 일단 월차를 내고 여수를 간다.장정 6시간이라는 시간에 걸쳐 이동할 계획이다. 내가 알아본 것은이순신광장, 오동도, 진남관, 찹쌀꽈배기, 돌문어, 돌게장, 낭만포차, 해상케이블카, 거북선 정도..? 출근시간은 소용없을 거 같지만 그래도 오전 7시에 출발은 해보기로 한다.첫날은 이동하는 시간도 있고, 피곤할 테니.. 아마...아침은 휴게소 점심은 도착 후,저녁은 맛있는 거 정하고 이동해 보기로 한다. 약간의 식도락 여행?걷는 게 위주가 될 것으로 보이고..(휴식하는 여행이랄까...) 예약한 호텔 주변에 오동도도 있고, 이순신광장도 있고,걸어서 30분 이내로 다 이동이 가능해 보인다. 예상하는 2일 차는 아침은 안 먹을 것 같기도 한데...오동도로 이동하는 것.알아보니, 걷기..

일상 2025.02.20

윗층에 시끄러운 이웃이 산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시점에도 윗층에서 쿵쿵, 애들 말소리,어른 목소리로 추정되는 소리꽥꽥 지르는 소리진짜 스트레스 받는다..... 칼부림이라도 일어날까봐 찾아가진 못하겠는데진짜 십알것들...배려가 없는 사람들이다. 내가 이사를 가던 해야지...최근에 옆집에서 밤마다, 새벽마다, 주말마다 노래부르는 남성이 있어서 스트레스 받았는데최근 이사가서 조용해짐..(옆집 맞았네, 노래 부르길래 나도 혼자 있을때, 못 부른다고 시원하게 소리 쳤는데 잠깐 조용해짐) 이번엔 조용하던 윗층에서 난리네 저번에도 쿵쿵소리 나서 경비실에 말하고 중재요청? 했었는데 경비실 말로는 윗층은 아이없다고 어쩌구 하더만, 현관문에는 아이가 있으니 초인종 조심하라는 둥~ 종이 적혀있었고..현관 앞에는 애들 자전거 떡하니 있던데;;(거짓..

일상 2025.02.19

차량 내 소화기..? 의무화?

무슨 말인가 싶어 찾아봤다..나도 해야하나...불나면 끌 수 있는 것들이 없네..요새 차 내부에 캠핑 용품만 사놔서 불 나면 잘 탈듯..^^;; 기준도 애매하고..뭔가 꾸리꾸리하다..비치를 안한다고 해서 처벌이나 벌금 불합격 본적은 없는거 같다.. 24년 12월 1일부터나온 신차량, 혹은 등록한 중고차량에는 비치 의무화.. 이런생각을 해봄.중고차를 샀는데 소화기를 딜러한테 말해야하나?중고차 매매단지마다 다르고 일부러 소화기를 비치 해서 홍보하는 곳도 있겠지만,,안해둔 곳이 훨씬 많을 텐데 말이지.. 딜러 입장에서도 소화기 비치 의무화를 말해주기도 애매할듯..딜러 왈 '12월 1일부터 소화기 비치 의무화 어쩌구~'고객 왈 '차 안에 소화기없던데 해주셔야하는거 아니에요?'등등.. 신차라면 제조사에서 소화기를..

일상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