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하게 살자

이제 화물 잠정보류를 해버렸으니,여태 열심히 모은돈 80%는 12개월짜리 예금에 넣어두고,여유금액 빼고 남은 금액은 적금+추가납입으로 할 예정이다. 물론 3개의 통장으로 나누는 건 좋은 방법이긴한데;지금 내가 화물을 들어갈것도 아니라서, 묶어놓기만 하면 될 듯 싶다.통장 나누기 귀찮은 사람은 나처럼 묶어 놓거나, 적금+추가납입 해놓으면 될 듯? 또 다른 목표는?앞으로 2년 후 나는 차를 바꿀것이다. 승용차에서 밴 차량으로.. (자차는 10만키로까지 갈꺼같은데?)운전하면서 시야확보도 우선이긴한데, 뒷 공간이 넓었으면 좋겠으면 하는 바램이랄까?(1인승 밴은 레이만 있더라..) 생각하고 있는 차량은 현대 스타리아3인승밴 LPG vs 르노 마스터 밴 디젤 이다.신차 기준 스타리아 풀옵, 르노 마스터 옵션없이 하..

한달 쉬어서 몸 적응하는 것 빼고는 일 난이도 면을 봤을때는 엄청 괜찮은 편....나름 꿀직장이라 생각해도 나쁘지 않다. (너무 험한데 있었나..) 복지도 좋고, 과자, 음료수, 계속 채워주신다.. 이럼 열심히 일하지..시간도 잘가고~  일하면서 전에 있던 곳이랑 비교를 계속 하게 되더라...컨테이너 작업 안해서 좋고, 지게차 운전안해서 좋고, 비,눈 안맞고 일할 수 있어서 좋고..여기저기 뻗어져있는 창고 왔다리 갔다리 안해도 되고, 창고 재고 굳이 안쳐다봐도 되고, 파레트 반납 신경 안써도 되고, 용달기사님 부르는것도 안하고, 지방에서 올라오는 물건 아침 일찍 나와서 안내려도 되고, 핸드폰이 쉬는날이 없었고..게다가 점심 메뉴 걱정안해서 좋고~ (항~상 점심되면 뭐먹을래....쩝...)얼마나 좋은가~!..

역시 난 주5일 9 to 6 인가 봐..적응하고 배우는 단계니까 얼마를 주던 상관 없음~ 출근 편도 30분 내 예상(자차) 이번엔 예전 살던 지역으로 출근 ^-^ 오래 붙어 있어야지..흐흐..전직장에서 꽤나 고생해서 다른 업무들은 비교적 쉽겠지..?전직장은..끄음찍....(단 두명이서 컨테이너40피트 상하차, 세컨 창고 30분거리에 떨어져 있어서 왔다리갔다리, 근거리 납품..지게차 운전..너도 나도 감당 안되는 물량의 재고파악, 출퇴근 왕복 2시간, 기타 불편 등..)세후 급여도 다른데 비하면 짜.. 카페 알바 할 당시에도, 음식과 커피를 같이 하는 곳이어서 힘들었는데 다른데 가니 비교적 한산하고.. 쉽고 했었으니까..? ps. 화물은 나중에 하자. (경제 안좋은거 같아 콜도 없는거 같다....오늘 시세..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하는 게 맞는 건가아니면 일을 하면서 내가 그 일에 맞춰가야 하는 건가 부모님께서는 제대로 된 직장 찾아 네가 일에 맞춰가는 거라고 하셨다.반대로 나는 내 적성에 맞아야 일하는 게 재밌다고 느낀다. 그럼 제대로 된 직장은 무엇인가?내가 일을 찾아 하는데 부모님의 기준도 맞춰야 하는 것인가..옛날에 생산 쪽에서 일을 하다가, 도저히 아닌 거 같아 나오고..아예 배제를 해놓는 상태에서 구직 중인데최근, 생산 쪽은 왜 안 가냐고 하셔서.. 거긴 나랑 안 맞는다고 배제했다고 하니까 네가 일에 맞춰가는 거라고 하셨다.(...)아니.. 일을 하는 건 나다. 회사는 내 적성, 하고 싶은 일에 맞춰야 하는 거 아닌가..? 내가 이상한 건가?이럴때마다 독립해야한다는 생각이 내 머릿속을 스친다..

...뭔데 이거 ㅡㅡ;; 2달이면 8월 다 되어가서 출근인거네.. 아침부터 설렌다 긴장된다 하면서 출근했구만.. 애초에 면접때 알려주세요 제발.. 면접때 아무 얘기 없다가 일하려고 나갔더니 왜그러냐.. 이런 상황은 살면서 처음이네 다시 백수모드

pcx 신차로 생각 중이다. 만약 pcx 재고가 없다면, nmax155까지 생각 중이다.흰색 아니면 검은색으로.. (다른 특정 색깔로 하면 나중에 카울 구할 때 힘들 것으로 예상) 예전에 오토바이센터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어, 오토바이에 대해 무지하지는 않다.(2종 소형도, 센터에서 일하려면 있어야 함, 무조건은 아니지만, 정비 후 시운전할때 필요)퀵, 배달, 다 해봤다.  vf, pcx, nmax 타봤다. (미들도 타봤지만, 배달용이 아니었으니)하다가 직장으로 넘어간 이유는 뭐 여러 가지 핑계와 변명으로.. 시작한다면, 일 끝나고 배달하거나, 주말에 나가서 배달하거나?아니면 나중에는 또 전업이 될 수도 있고,,,일하는 거에 최대한 비용 안 들어가게끔 하려면 오토바이 구매 후 자차는 팔아야 한다. - 기억..

요즘 일자리가 없어서 오전알바나 오후알바를 찾고 있다.찾으면서 차라리 배달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하곤 했다. 여러가지 찾던 와중 해피크루 발견, 가입, 교육 듣기 시작.. 앱 다운 후에 가입 하고, 교육이수까지 하면 된다. 교육이수www.happycrew.co.kr  초간단  도보배달 단점. 배달가방은 있어야 한다.겨울이나 여름이나 상관없이 배달가방은 구비해야 매너지 않을까..      작년까지는 몇건 있다 했는데, 씨가 말랐다라 뭐라나..걍 가입만 해봄.추천인코드 HC49160117

나는 19년도 7월에 취득을 하여, 여러가지 찾아봤는데 뭐 유효기간이 5년이다. 3년이내 안하면 신규검사 받아야 한다.진짜 어지러운 글들이 많았다 누가 정답인건지... 그래서 공단에 연락을 취하기 보다, 문의 내역을 남겼다.3년이내 미취업에 대해서~연락은 내가 하고싶은 말을 잘 못하게 되니까, 곰곰히 생각해서 문의를 남겼다.결과는 (나를 기준으로 본다면)신규검사 적합판정을 받은 날로부터 (19년07월) 3년이내 미취업시, 신규검사 적합일(19년07월)부터 취업일까지 무사고인 자에 한하여 신규검사 대상에서 제외되어 재수검 하지 않고 바로 취업이 가능하다. (무사고 기준!)- 즉, 19년도에 취득하던, 10년도에 취득하던, 무사고라면 취업이 가능하다는 말! 다만, 사고이력이 있는 경우 신규검사를 받아야한다 ..

자고로 나는 19년도에 취득을 했다.  (필기 1번 떨어지고 합격 59점이랑 65점이었나) 그 후에 화물업에 종사하긴 커녕, 자금도 없었던 때라.. 이번에 여러가지 찾아봤다.유효기간이 존재하나 - 존재하는거 같더라, 5년인가..19년 7월에 취득했는데 , 이제 시작하려고 하는데 5년이면 24년 7월에 끝난다는거 아니냐;;;아니면 24년 말까지인가.. 그건 모르겠고.. 더 찾아봤다.화물업에 3년이상 종사하지 않으면 신규검사를 받고 원서접수(필기)까지 해야한다고 나오더라.일단 원스톱(정밀,필기 하루만에 보는거)되는지 봤는데 안되더라.. 자격취득자라고.. 일단 다음달에 정밀검사만 예약을 해놨다.. 정밀검사 - 신규검사로..만약 자격상실이 되었다면 원스톱으로 일정이 진행 되지 않았을까 싶다.정밀검사 예전 기록보..

갱신이라고 표현을 해야 하나. 따로 유효기간은 없는데..3년 이내 화물업에 종사하지 않았다면, 운전적성정밀검사 - 신규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ㅠㅠ)택배 지입사기 당했을때 갖고 있던 트럭 계속 갖고 있을걸... (그때 당시 19년식 봉고 오토 특장 탑차)(할부이자가 만만치 않았지만,, 길게 뽑아 작업(구조변경) 해놓은거라 적재 올릴 때 순정보다 좀 더 길게 할 수 있었는데;;)암튼 오늘 TS한국교통안전공단 일정들을 보니,, 우리동네는 거진 한 달 대기가 있고,, 서울 정도로 나가야 15일 정도 대기가 있는 거 같다.19년도에도 서울에서 받았으니, 또 같은곳에서 받아야지.  현장결제네.. 금액은 25,000원!아침 9시20분 시작이고, 20분 전에 도착이니까나는 8시에 도착하는걸로... 서울이라.. 9시..